9월 26일 오후 3시!
육군 3사관학교 원불교 교당 건축기공식을 하였습니다.
오랜 기다림,
사 없는 기도,
쉼 없는 정성으로 드디어 첫 삽을 떳습니다.
이제는 교당의 터가 잘 다듬어지고
한 장 한 장의 벽돌이 쌓여서
성스러운 교당의 모습을 만들어 갈수 있도록
재가 출가 교도님들의
낱 없는 합력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 소중한 정재를 합력해주시고 계십니다.
그 정재는 교당으로 모습을 바꾸어
사관생들의 영혼의 안식처,
법도량으로 빛을 발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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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인사들과 대구 경북 교구 출가 재가 교도가 170명 정도가 모였습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봉고기원문을 올렸습니다....
함께 합장하고 기도하는 학교장님 이하 참모진들....
웅장한 교당을 지어달라시던 원흥규 학교장님의 환영사
삼대력을 갖춘 지장과 덕장을 배출는 교당을 만들겠다는훈타원 김도심 교구장님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시삽을 위해 교당 건축 부지로 오르는 학교장님과 교구장님
드디어 첫 삽을 뜨는 순간입니다!
초재에서 종재식은 영천교당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올리기로 하였습니다.
모두가 한 마음으로 천도 기원을 올렸습니다.
기공식 준비를 위해 애써준 장병들을 위한 피자 공양!
육군 3사관학교 원불교 교당 건립이 있기까지 오직 한 마음으로 달려온 김종길 교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