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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문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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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문의 향기

최고의 정신개벽 -권도갑 교무님-

관리자 2009.07.31 09:00 조회 수 : 2635

온 삶 마음공부는 최고의 정신개벽이다.



현실은 마음먹기 나름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선택하고 결정합니다. 이는 참으로 경이로운 일입니다. 지금 여기에서 최고의 마음을 먹읍시다. 절정의 마음을 가집시다. 나의 인생에 잘못된 것이란 없습니다. 실수도 없습니다. 현실에는 나쁜 것이란 없습니다. 모두가 사랑이요 은혜입니다. 모든 것이 옳습니다. 문제가 없습니다. 이제 나와 현실을 최고로 만족합니다. 이는 너무 쉽고 재미있습니다. 그냥 마음만 그렇게 먹으면 됩니다.


언제나 마음이 먼저이고 마음먹은 것이 조금 후에 나타납니다. 기쁨이 가득 찬 마음으로 일을 합시다. 그런 마음으로 사람을 만납시다. 감사하며 음식을 먹고 행복한 마음으로 잠을 자도록 합시다. 지난 어린 시절에 운동회 날 소풍을 가는 날처럼 설레는 마음과 부푼 가슴 기분 좋은 마음으로 일을 하고 공부를 합시다.


마지못해서 하거나 재미없는 마음으로 일하는 것은 마치 기계가 기름을 치지 않아서 삐걱거리며 돌아가는 것과 같이 쉽게 망가질 것입니다. 이렇게 억지로 하는 일은 몸살이 나고 몸을 아프게 합니다. 이는 누구나 경험합니다.


옛날 학교를 다닐 때 초여름이 되면 일주일 내내 모내기 봉사를 하였습니다. 하루 종일을 허리를 굽히고 모를 심는 작업은 중노동이었습니다. 그러나 친구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신명나게 하였기 때문에 재미있고 능률도 올랐습니다. 그토록 힘든 일인데도 몸이 가볍고 쉽게 피곤함이 풀렸습니다.


온 삶은 온전한 생각으로 취사하는 삶의 줄임말입니다. 지금 내가 있는 현실 속에서 먼저 행복한 마음을 먹는 일에 온 정성을 다합시다. 기쁨에 차 있어야 합니다. 절정의 마음으로 일을 하십시오. 가슴 설레고 기분 좋은 마음을 갖도록 합시다.

이처럼 온전한 생각을 갖는 일에 온 정성을 다하면 취사는 자연스럽게 이루어집니다. 이것이 누구나 쉽게 마음을 밝히고 깨어나게 하는 일이며 정신을 개벽하는 단순한 비결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삶에 기적 같은 놀라운 현실이 나타날 것입니다.



온 삶 마음공부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마음을 깨어나게 하는

최고의 정신개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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