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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대구경북교구 - 열반통지문 - 靜陀圓 李正? 圓正師 涍槃

교구소식

열반통지문 - 靜陀圓 李正? 圓正師 涍槃

2010.03.11 09:00

관리자 조회 수:4167

열 반 통 지 문

靜陀圓 李正 圓正師 涍槃

〈 약력 〉

靜陀圓 李正 圓正師님은 1923년 12월 21일 전남 영광군 묘량면 신천리 신흥에서 부친 應山 李完喆 宗師와 모친 應陀圓 劉華潤 敎正의 1남 4녀 중 3녀로 출생하셨습니다.

靜陀圓 李正 圓正師님은 원기 6년 부친 응산 이완철 종사의 출가 후 모친은 힘겨운 농사일 하시며, 집안 일이 아무리 바빠도 자녀들이 학과공부에 충실하도록 어머님의 가르침을 받은 정타원 원정사님은 조용한 가운데 유덕하셨습니다.

원기 25년 12월 27일 아버지 응산 이완철 종사의 연원으로 신흥교당에서입교하시고 이듬해 6월 영산학원에서 3개월간 공부하다가 1년 먼저 전무출신한 언니 성타원 이성신 종사를 따라 꿈에도 그리던 총부에 오셨습니다.

靜陀圓 李正 圓正師님은 몇 달간 학원에서 공부하다 여사무원이 되어 4년간 개인내역 사무를 보시며 구타원 이공주 종사의 지도로 분명한 일처리와 정확한 시간생활을 하시며 3년간 鐘頭의 역할을 하셨는데 북을 울려신호를 하는데 있어서 한번도 시간을 어긴 일이 없을 만큼 정확했고 일상생활에 있어서도 교단의 규칙을 철저히 지키는 생활을 하셨습니다.

靜陀圓 李正 圓正師님은 유일학림 졸업 후 부산교당 교무를 시작으로, 산동교당 교무, 이리교당 교무, 서울교당 교무, 마산교구장 겸 교감교무, 대구경북교구 교구장 겸 교감교무로 봉직하셨습니다.

교화개척과 전무출신 인재양성을 위해 온통 바친삶을 살아오신 정타원 원정사님은 일찍부터 건강이 좋지 않아 죽고 사는 문제는 진리에 맡긴 채 오직 혈성으로 공도에 헌신하다 가리라는 각오로 몸과 마음을 온통 교단에 맡기시고 스승님의 가르침대로 바쁜 일속에서도 수행정진을 계속하며 그날 그날을 인생의 전부라는 생각으로 살으셨습니다.

靜陀圓 李正 圓正師님은 원기46년 4월 26일‘靜陀圓’법호수증, 원기59년 10월 27일 ‘정녀서원’원기62년3월 정수위단원 피선, 원기67년10월1일 정식법강하마위 승급, 원기67년 11월 정수위단원 피선, 원기 73년11월6일 대봉도 수훈, 원기76년4월28일 정식출가위 승급하셨습니다.

靜陀圓 李正 圓正師님은 원기 77년 정년퇴임 후 수양에 전념하셨으며, 원기95년 3월 11일 새벽 노환으로 열반에 드셨습니다.

靜陀圓 李正 圓正師님의 세수 : 87세

출가법랍: 68년 9개월

공부성적: 정식출가위

사업성적: 정특등 5호

원 성 적: 정특등

장 의: 원불교교단장이십니다.

*열반일시 : 원기95년 3월 11일(목) 05:00

*열반장소 : 원광효도노인전문병원

*장 의 명 : 원불교교단장

*발인일시 : 원기95년 3월 13일(토) 오전 11시

*발인장소 : 원불교중앙총부 반백년기념관

*호 상 소 : 원불교중앙총부 향적당

*독경시간 : 06:30, 11:00, 20:00

*장 지 : 시신기증

*종재일시 : 원기95년 4월 28일(수) 오후 2시.

*종재장소 : 원불교중앙총부 반백년기념관

*유연기관 : 부산교당, 산동교당, 이리교당, 서울교당, 마산교당,

대구교당, 대구경북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