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대구종교인평화회의

가. 목표: 지금까지 종교인평화회는 어른들을 위한 화합이요 행사였다면 이 사업 은 청년종교인 화합 및 청년지도력 함양(청소년 종교인 화합 및 지도력 함 양)에 최대한 역점을 둔 대구종교인평화회의 최대의 역점사업이요 특화사업 이기도 하다. 만약 청소년 및 청년 종교인들을 외면한 채, 지금까지의 사업만 을 단순히 이어간다면 청소년 및 청년 종교인 화합의 지도력이 없는 종교인 평화회의 미래는 불확실하며 매우 어두운 것은 두말할여지가 없을 것이다.

그렇기에 이 사업은 오늘의 청년 또는 청소년은 내일의 주역이므로 오늘의 청년 및 청소년 종교인에 대한 훈련과 함께 화합의 장을 만들어 내일의 종교 인평화회의의 주역이 되게 하는데 있는 것이다.

나. 효과: 청년종교인(청소년 종교인)들이 만나고 대화하면서 화합과 평화의 장을 열어나가는 것은 오늘 우리 대구 종교인평화회의로선 최대의 역점을 두어야 할 가장 중요한 사업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청년들을 화합과 평화의 지 도력을 함양하기 위하여 지역(local)에 대한 이해와 함께 글로벌(global)한 생각을 가지고서 지역과 아시아와 세계를 평화의 손길로 섬기고 봉사하는 청 소년 및 청년지도자들로 육성하는 것이다.

중국땅에 있는 우리의 옛 북간도 지역(심양-용정의 종교유적지 및 독립운동 유적지-평화로운 이상사회의 현장이었던 명동촌과 윤동주의 옛집-두만강-북 한과 중국과 러시아의 경계지점 방천-종교유적지-백두산을 탐사하면서 평화 로운 이상사회의 옛터와 민족독립운동의 역사현장 및 각 종교지역을 순례함 으로써 평화교육을 몸으로 배우게 한다. 그리하여 내일의 한국사회는 물론 극빈의 아시아와 세계를 봉사해 나갈 훌륭한 지도력을 함양하게 할 것이다.

* 각 종단별 2명입니다. 5월 15일까지 접수가 되어야 하므로  

  13일(화)까지 신청을 받아 2인 이상일 경우 회의 후 알려드리겠습니다.

   청년이 1차 대상이고, 고등학생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