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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 98년 우리 교무님과 함께 하는 대구경북교구 교도회장단 훈련'이 3월 9일(토) 오전 10:00부터 17:00까지, 66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명훈련원에서 진행되었다.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되는 교당'이라는 주제로 진행되 이 날 훈련은 무엇보다 각 교당 교무님이 함께 하여 의미 있는 훈련이었다. 교무님과 교도회장단이 교당 교화의 두 수레바퀴이자 공동 책임자로써, 상호 친밀감을 확인하는 계기를 삼고자, 여러 기획 의도를 프로그램에 배치하였다.
김원명 교무가 진행한 레크레이션 '가까이'에서 한 바탕 웃으며 스킨쉽하는 시간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더 가까이'에서는 각 교당별로 교무와 회장단이 함께 점심 식사하면서 각각 미션을 진행하였다. 회장단은 ‘우리 교무님 출가 동기 알아오기’ 미션을 교무는 ‘회장단의 보람과 기쁨, 그리고 가슴 아팠던 일 알아오기’ 미션을 수행하며 상호 이해의 폭을 넓혔다. 식사 후 '우리끼리Ⅰ'에서는 교무들끼리, 회장단끼리 회화를 진행하였다. 교무들은 ‘이런 회장님이 좋아요라는 주제로, 회장단은 ‘이런 교무님이 좋아요!’라는 주제로 회화하였다. '우리끼리Ⅱ'에서는 “힘과 빛과 열정의 우리 교당!!”이라는 주제로, 각 교당별로 교무와 회장단이 머리를 맞대고 교당의 교화 계획·현안· 등을 논의하였다.
훈타원 김도심 교구장은 마무리 주제 강의를 통해 "개와 고양이가 앙숙지간이 된 것은 서로 싸인이 안 맞아서이다. 개가 반가워서 꼬리를 흔들지만, 고양이는 꼬리를 흔드는 거을 보면 도전으로 받아들인다."라면서, "교무와 교도회장은 교당 교화의 주역으로 누구보다 소통하고 합력해야 하며, 여기서부터 교당 교화가 시작된다."라고 하였고, 내 일생의 단한번 백년 성업에 많은 인연을 맺어주자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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