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김천교당이 정문이 협소해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평소에 정문을 내고 싶어했던
건물주인이 건물을 매각한다는 의사를 밝혀, 지난 7월 매입하고 철거할 날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교당 청운회가 조직이 되었는데 마침 그 회원 중에 시청출입을 하는 기자 부부가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매입한 건물에 스레이트 건물과 기와 건물로 되어있는데 스레이트 건물은 시에 허가를 받고 철거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신고와 신청으로 그 국가보조비가 240만원을 받게 되는데 올해 신청이 끝난 상황을 그들이 서둘러 도움을 받게 되었고, 전체 철거비용(교당부담310만원) 550만원의 철거비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교당이 올해49년되었습니다. 입구가 좁으니 홍보가 어려웠고 찾기도 어려웠습니다. 이제 길가에서 바로 차량이 들어 올수 있게 되어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게 되었습니다. 특히 입구 우측은 시에서 건물을 매입하고 주차장으로 사용할려고 9월에 철거를 미리해 놓은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것은 그 주차장이 교리교당 입구와 붙어져서 입구가 확 트여서 우리교당 주차장이 더불어 생긴 샘이죠. 시에서 먼저 우리교당 입구에 주차장을 만들어 놓고 기타리고 있는 듯 했습니다. 앞으로 저희 교당은 조경과 주차시설을 완비할 계획입니다. 모두가 법신불 사은의 은혜와 위력으로 이뤄졌고 전 주임교무님들과 교도님들의 힘으로 이뤄짐을 감사드립니다.

축하 축하 드립니다.
새로 난 진입로가 교당을 면모를 새롭게 했네요.
탁 트인 진입로로 교당과 김천 주민들과 기운이 막 통할 것 같아요.
준산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광익 합장.